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대강 정비 사업/논란 (문단 편집) === 환경 및 생태계 파괴 === 환경 전문가들은 4대강 사업이 환경을 파괴한다고 비판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물을 가두면서 물이 오염될 수 있고, 많은 구간이 콘크리트로 정비되기 때문에 자연하천이 인공하천으로 바뀌어 자연 생태계가 파괴되며, 준설토에는 중금속을 포함한 오염 물질이 있기 때문에 강을 함부로 준설할 경우 물이 오염될 수 있다고 했다. 정부는 4대강을 건설하는 과정과 완공된 이후에 지속해서 감독할 것이기 때문에 환경 오염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4대강 사업이 건설된 이후로 4대강 곳곳에서 물고기가 폐사하는 현상이 발견되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일부 공사 구간에서 채취한 준설토에서 중금속과 발암 물질이 다량 검출되었으며, 낙동강 공사 지역에서는 준설토가 그대로 강에 흘려졌다. 이는 1960~70년대 중화학공업이 전성기를 이뤘을 때 강에 그대로 흘려보낸 폐기물이 퇴적된 진흙층을 건드린 것으로 추정되며, 환경단체에서도 이걸 함부로 외부환경에 노출되게 하면 매우 위험하다고 반대하기도 했다. 본류의 저류용량이 커지고 깊이가 깊어져 지천과의 낙차가 커지면서 지천의 유속이 빨라지고 이로 인해 지천 일대의 침식현상이 심각해졌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0301503411&code=620108|금강 지천 역행침식]], [[http://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13048|낙동강 지천 역행침식]]] 이로 인해 지천유역의 수량은 오히려 부족해지고 심지어 지천의 교량이 침식으로 손상되고 무너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http://www.ddanzi.com/serahabba/textyle/1565796|4대강 지천 다리들은 왜 무너지나?]]] 4대강 사업이 오히려 지천유역의 가뭄을 심화시킨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